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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이승훈 "30년 전부터 준비…사투리 연기위해 부산 출생"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위너 이승훈이 뮤지컬 '드림하이'에서 송삼동 역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드림하이'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위너 이승훈은 극중 드라마 속 김수현이 연기했던 송삼동 역을 연기한다.

그룹 위너 이승훈이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M C&C STUDIO와 네이버 NOW. 공동 제작 웹예능 프로그램 '리얼 나우-위너 편' 스페셜 라이브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M C&C 스튜디오, 네이버 NOW.]
그룹 위너 이승훈이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M C&C STUDIO와 네이버 NOW. 공동 제작 웹예능 프로그램 '리얼 나우-위너 편' 스페셜 라이브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M C&C 스튜디오, 네이버 NOW.]

이승훈은 "송삼동이 워낙 유명한 역할이니 어떻게 하면 잘 표현할 수 잇을까 고민했다. 노래, 춤을 많이 준비했지만 뭣보다 사투리 연기를 구사하기 위해 부산에서 태어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 역할을 위해 30년 전부터 미리 준비했다. 이 작품을 위해 30년 전 부산에서 어머니가 터를 잡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컬 '드림하이'는 드라마 원작 주인공들의 10년 후를 그린다. 10년 후 슈퍼스타가 된 송삼동은 이명을 겪은 후 기린예고로 돌아와 강오혁 선생을 찾아온다. 그리고 이곳에서 소중한 친구들인 진국, 제이슨, 백희를 다시 만나게 된다.

뮤지컬 '드림하이'는 음문석, 이승훈, 유태양, 박규리, 니엘, 장동우, 진진, 고창석, 정동화, 태항호 등이 출연한다. 7월 2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 공연.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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