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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바이옴, 유산균으로부터 엑소좀이 포함된 유효물질 생산 기술 특허 출원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두손바이옴(대표 김명훈)은 엑소좀(exosome)을 포함하는 유산균의 대사산물이 열가공으로부터 변형되거나 손실되지 않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두손바이옴이 출원한 특허는 배양된 미생물이 생성하는 다양한 기능의 유효물질과 함께 엑소좀을 유산균 제품에 그대로 포함시키는 기술이다.

회사측은 해당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등 다양한 유산균 제품에 에피바이오틱스라는 상표명을 사용하여 출시할 방침이다.

에피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사진=두솜바이옴]
에피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사진=두솜바이옴]

두손바이옴은 3년차 신생 벤처 스타트업으로 전 서울대학교 면역학 교수 정가진 박사가 발견한 기능성 미생물균주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과 기능성 원료를 독점 개발, 생산하고 있다.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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