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조보아, 로운 주연 '이 연애는 불가항력' 촬영이 조만간 종료된다.
24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JTBC 방송 예정인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연출 남기훈, 극본 노지설) 측은 이번 주 모든 촬영을 마친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마지막 촬영은 26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봉인된 금서를 얻은 여자와 금서의 희생양이 된 남자가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조보아는 온주시청 녹지과 일반행정직 9급 공무원 이홍조 역을, 로운은 온주시청 법률자문관인 변호사 장신유 역을 맡아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대세 배우'로 통하는 조보아와 로운은 남다른 비주얼 합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출연하는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거둔 조보아와 로운이 이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선 어떤 색다른 매력을 그려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두 사람 외에 유라, 하준, 정혜영, 박경혜, 이필모, 이봉련 등이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 tvN '백일의 낭군님', SBS '여인의 향기' 등을 집필한 노지설 작가와 OCN '터널', 디즈니+ '키스식스센스'의 남기훈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JTBC에서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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