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6년 만의 첫 버라이어티로 '홍김동전'을 선택했다.
6월1일 KBS 2TV '홍김동전'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창빈-필릭스-승민-아이엔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홍김동전' 측은 "이번 출연은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 6년 만의 첫 버라이어티로, 이들이 선보일 유쾌한 예능감과 '홍김동전' 멤버 5인과의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8년 3월 데뷔한 4세대 케이팝 그룹으로 그해 빌보드의 '주목할 K팝 아티스트 톱 5'에 뽑혔다.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할 만큼 출중한 비주얼과 실력을 자랑하는 대체 불가 완성형 아이돌이다. .
스트레이 키즈 방찬-창빈-필릭스-승민-아이엔은 '홍김동전' 코너 '별들의 전쟁-스타워즈'에 참여한다. 태양계에 존재하는 수많은 별들 중 '홍김동전'의 예능계와 스트레이 키즈의 가요계가 전쟁을 벌이는 흥미로운 컨셉으로 벌써 두 팀의 맞대결에 관심이 증폭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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