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맨 이경규가 돌직구로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이경규와 이윤석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이경규에게 "예능 프로그램 하는 입장에서 시청률이 최대 고민 아니겠냐. 시청률이 저조할 때는 어쩌면 좋냐"고 조언을 구했다.
![놀면 뭐하니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7a032bea53b1b0.jpg)
이에 이경규는 "가장 좋은 건 이제 폐지를 해야겠죠"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제작진들은 동요했다.
이어 "시청률이 떨어진다, 일단은 패널로서 잘하시는 분을 초대해야 한다"라며 "나라든지. 나 나오면 8% 찍는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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