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컴백] CIX, 찬란한 청춘 찬가 귀환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OK'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는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EP ''OK' Episode 2 : I'm OK (오케이 에피소드 2 : 아임 오케이)'를 발매하고 9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OK' Episode 2 : I'm OK'는 청춘의 한복판에서 자신만의 색을 찾아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CIX는 방황, 고통, 소망과 찬사를 키워드로 가장 아름답고도 비극적인 시기를 노래한다. 이 시대 모든 청춘들에게 보내는 응원가이자 찬가가 'OK' 시리즈의 마지막 장을 채운다.

타이틀곡 'Save me, Kill me (세이브 미, 킬 미)'는 간절히 원하고 소망하는 존재를 찾기 위한 끊임없는 열망을 노래하는 곡으로, 퓨쳐베이스 스타일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Save me, Kill me' 뮤직비디오는 한편의 성장 드라마 같은 전개로 음악 팬들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CIX가 표현하는 위태롭고도 눈부신 청춘 에피소드가 많은 이들의 공감과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고픈 소망을 담은 'Back to life (백 투 라이프)', 어쿠스틱 기타와 몽환적인 휘슬 라인이 매력적인 'Curtain Call (커튼콜)', 락킹하면서도 감성적인 멜로디가 임팩트를 선사하는 'Color (컬러)'까지 완성도 높은 총 4곡이 수록된다.

연작 앨범으로 지난 2021년 정규 1집 ''OK' Prologue : Be OK (오케이 프롤로그 : 비 오케이)', 지난해 8월 다섯 번째 EP ''OK' Episode 1 : OK Not (오케이 에피소드 1 : 오케이 낫)'을 발매한 CIX가 'OK'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한다. 한층 성장한 음악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세계관을 확장할 CIX의 활약에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CIX는 오늘(29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EP ''OK' Episode 2 : I'm OK'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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