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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태프 갑질 논란' 이지훈, 정중한 90도 인사


[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이지훈이 3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빈틈없는 사이'(감독 이우철)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스태프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드라마 '스폰서'의 주연이었던 그가 연출진을 교체하는 등 갑질을 일삼았다는 폭로글이 올라온 것. 이에 이지훈은 자신의 SNS에 반박글을 게재했다.

7월 5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 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 분)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다.

배우 이지훈이 3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빈틈없는 사이'(감독 이우철)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정소희 기자(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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