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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강성, 독사에 물려 입원 "걱정 끼쳐 죄송, 빨리 쾌차하겠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임강성이 독사에게 물린 근황과 함께 빨리 쾌차하겠다고 밝혔다.

임강성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연락주셔서 일일이 답변드리기 힘들어 소식을 남긴다"라며 '빈틈없는 사이' 제작보고회 불참 내용을 담은 기사 제목을 공유했다.

배우 임강성이 독사에게 물린 근황과 함께 빨리 쾌차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배우 임강성이 독사에게 물린 근황과 함께 빨리 쾌차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임강성은 이날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빈틈없는 사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독사에게 물려 불참하게 됐다.

이에 대해 "이우철 감독은 “전날 산책을 하다가 발이 뜨거워져서 보니 뱀에 물렸다더라"라며 "살모사라고 하더라. 그래서 입원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내용이 보도되자 임강성은 독사에게 물린 발 사진과 함께 "잠깐 나갔다가 발을 독사에게 물려 병원에 입원 중이다.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 죄송하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사람마다 독성에 대한 반응이 다르고 그에 따른 조치도 필요해서 입원 중이다. 빠르게 쾌차해 좋은 소식 전하겠다"라고 전했다.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 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한승연 분)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로, 오는 7월 5일 개봉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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