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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사부3' 꽉 채운 이홍내, 김선호x박규영 '망내인' 합류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홍내가 '망내인'에 합류한다.

13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이홍내는 김지운 감독의 새 시리즈 '망내인' 출연을 긍정 논의 중이다.

배우 이홍내가 26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망내인'은 극단적 선택을 한 동생의 죽음을 믿지 못하는 언니가 해당 사건을 파헤치면서 미스터리한 남자를 만나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 작품. 6부작 시리즈로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밀정' 김지운 감독과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박보람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앞서 김선호와 박규영이 주연 출연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모았다. 여기에 이홍내가 합류해 탄탄한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2014년 영화 '지옥화'로 데뷔한 이홍내는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귀 지청신 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또 영화 '메이드 인 루프탑', '뜨거운 피'로 영화제 신인상 3관왕을 달성하며 기대주로 우뚝 섰다.

현재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CS 펠로우 1년차인 이선웅으로 분한 이홍내는 패기와 열정 가득한 '성장 캐릭터'를 섬세하게 연기해내 다시 한 번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색을 달리하며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는 이홍내가 이번 '망내인'에서는 어떤 매력과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망내인'은 6월 중 촬영에 돌입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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