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송하윤이 '오! 영심이'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하윤은 1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을 통해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에서 예능국 8년 차 PD 오영심 역으로 활약한 소감을 전했다.
송하윤은 "지난해 여름 '오! 영심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그 시절 향수를 느껴보자는 마음으로 모여 모든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이 열심히 촬영했다. 먼저 그분들께 덕분에 영심이로 행복하게 살 수 있었다고,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디"'라며 촬영 현장에서 함께했던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웃음 많고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만큼 좋은 에너지가 시청자분들께도 잘 전달되었길 하는 바람이다. 어릴 적 기억을 추억할 수 있어 감사했고, 영심이로 살게 되어 영광이었다"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그는 "모두의 마음에 그 시절 우리의 영심이가 영원히 자리하길 바란다. 그동안 '영심이'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다"며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로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송하윤을 비롯해 이동해, 이민재, 정우연 등이 출연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오! 영심이' 최종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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