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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 최수영 "엄마가 XX하는 거 본 적 있어?" 충격 목격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남남' 전혜진과 최수영이 아찔한 모녀 케미를 발산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남남'(극본 민선애/연출 이민우/기획 KT 스튜디오 지니)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대환장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담는다. 전혜진이 톡톡 튀는 철부지 엄마 '김은미' 역할을, 최수영이 쿨하고 듬직한 K-장녀 '김진희'로 분해 유쾌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남남' 전혜진과 최수영이 아찔한 모녀 케미를 발산했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20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 속엔 전혜진과 최수영의 전에 없던 색다른 모녀 케미가 담겨 있어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단 30초의 짧은 티저만으로도 유쾌 지수 폭발하는 '남남'이 본 방송에선 어떤 즐거움을 안길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영상은 "세상 살면서 가장 충격적인 걸 보고 말았다"라는 최수영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이어 친구와 함께 호프집에 앉아 있던 최수영이 "너 엄마가 XX하는 거 본 적 있어"라고 묻고, 앞에 앉아 있던 친구가 깜짝 놀라 마시던 맥주를 최수영의 얼굴에 뿜어내 폭소를 안긴다. 과연 최수영이 목격한 '세상에서 가장 충격적인 엄마가 XX하는 장면'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순식간에 전환된 화면에는 방문을 부여잡고 섹시 댄스를 추는 전혜진이 나타난다. 또 술에 취해 "2차 가자"라고 소리치는 전혜진과, 그런 엄마를 붙잡고 안간힘을 쓰는 최수영도 포착된다. 위풍당당한, 그러나 한 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대환장 모녀'의 등장이 너무나도 기다려지는 순간이다.

그런가 하면 영상 말미에 난데없이 속옷을 뒤집어쓰게 된 박성훈의 웃픈 장면이 그려져 재미의 정점을 찍는다. 전혜진-최수영 모녀와 진하게 엮이게 된 박성훈의 고군분투기가 '남남'에서 펼쳐질 예정. 전작 '더 글로리'와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캐릭터로 극을 이끌어갈 이들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남남'은 오는 7월 17일 김태희, 임지연 주연의 '마당이 있는 집' 후속으로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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