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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닷새간 부재 이유는 '개인사정'…"24일 복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의 부재가 길어지고 있다. 박명수는 19일부터 '개인 사정'으로 방송을 쉬고 있다. 예고되지 않은 상황에 청취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가 김진웅 아나운서(19일), 김태진과 전민기(20일)에 이어 에이핑크 정은지(21~22일)까지 스페셜 DJ 체제로 돌아간다.

박명수의 라디오쇼 [사진=KBS]
박명수의 라디오쇼 [사진=KBS]

라디오에서 DJ의 빈자리를 채우는 스페셜 DJ는 왕왕 있는 일이다. 하지만 이번엔 청취자들에게 사전 예고된 바 없이, 다소 갑작스럽게 박명수가 방송에 불참하고 있어 의아함을 자아낸다. 청취자들이 방송 때마다 우려섞인 궁금증을 쏟아내는 이유다.

이에 대해 20일 KBS 측은 "박명수의 '라디오쇼' 불참은 개인 사정"이라며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휴식을 취하고 24일부터 진행석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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