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배우 장재호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악마들'(감독 김재훈)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장재호는 "모든 게 다 꿈같다. 정말 치열하게 찍었다. 단 한 명도 허투루 하지 않고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시사회가 끝나고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어야 실감이 날 것 같다. 사실 지금 실감이 나지는 않는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악마들'은 검거의 순간 서로의 몸이 바뀐 희대의 살인마 '진혁'과 형사 '재환', 둘의 대결을 그린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로 내달 5일 개봉한다.
/문수지 기자(suj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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