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에 이은 또 하나의 '보이즈플래닛' 파생 그룹이 탄생한다.
30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웨이크원,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Mnet '보이즈플래닛'에 출연한 연습생들의 파생 그룹 론칭을 합의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보이즈플래닛' 문정현 박한빈 박지후 지윤서 유승언 이정현 [사진=Mnet]](https://image.inews24.com/v1/a26edcc5f561ea.jpg)
웨이크원 소속 박한빈 이정현 문정현 박지후,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 유승언 지윤서가 합류를 확정지었다. 추가 멤버 합류 가능성도 열려 있다.
새 그룹의 매니지먼트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유력하다. 이들은 7월 말 합숙을 시작해 올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본격 연습에 돌입한다.
과거 '프로듀스101 시즌2' 당시 워너원이 데뷔한 뒤 추가 파생 그룹으로 JBJ가 결성돼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와 비슷한 궤로 제로베이스원에 이어 또 하나의 파생 그룹이 탄생해 함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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