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킹더랜드'와 '아씨 두리안'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악귀'는 소폭 하락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JTBC '킹더랜드'는 전국 가구 시청률 9.7%(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킹더랜드'는 앞서 5.1%로 출발해 꾸준한 상승폭을 이어오고 있다. 2회에 7.5%, 3회 9.1%, 4회 9.6%를 각각 기록했다.
TV조선 '아씨 두리안'은 지난주 하락했지만 1일 방송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지난주 방송(3.4%) 보다 0.6%포인트 상승해 4.0%로 집계됐다.
최근 화제성을 이끌고 있는 SBS '악귀'는 10.0%에 그쳤다. 지난주 방송(11.0%) 보다 1.0%포인트 하락했다.
이 외에도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는 18.1%, MBC '넘버스'는 3.2%에 그쳤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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