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21살 유예리가 "전세계 0.06%에 불과한 고무인간"이라고 소개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유예리는 BTS '다이너마이트'에 맞춰 한국무용을 선보였다.
유예리는 "신체부위를 늘리고 접고 꼬집어도 하나도 아프지 않다"라면서 실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귀걸이를 차면 계속 쳐지고 늘어난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현재 그는 한국무용을 전공 중이다. 그는 "발목인대가 늘어난 상태에서 회복이 안돼 봉합수술을 두번이나 했다. 하지만 춤은 절대 포기할 수 없어서 인공인대를 넣지 않았다"고 무용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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