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옥택연, 원지안 주연의 '가슴이 뛴다'가 재차 시청률이 하락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전국 가구 시청률 3.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5%) 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최근 원지안이 글로벌 기대작 '오징어 게임2' 출연을 확정지음에 따라 원지안이 주연으로 활약하는 '가슴이 뛴다' 역시 관심을 받았던 바. 하지만 이 관심이 시청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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