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샤이니가 오는 9월 데뷔 15주년 기념 영화를 공개한다.
샤이니 데뷔 15주년 기념 영화 'My SHINee World'(마이 샤이니 월드/가제)(감독 이후빈)가 9월 개봉된다.
팬의 시선으로 따라가는 샤이니의 발자취를 테마로 다양한 미공개 콘텐츠들을 공개해 멤버들의 15년뿐만 아니라 팬들 스스로도 샤이니와 함께한 '나의 15년'을 되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6월 23~25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샤이니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의 공연 실황 일부가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역동적인 화면 연출과 생생한 사운드로 펼쳐지며, 샤이니의 콘서트 준비 비하인드 및 인터뷰까지 담아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샤이니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팝업스토어 오픈,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 정규 8집 'HARD'(하드) 발매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샤이니가 걸어온 길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이번 영화 역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샤이니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HARD' 무대를 꾸민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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