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이도현이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천만원을 기부했다.
13일 이도현은 자신의 SNS에 기부 증서를 캡처 게재했다. 이어 "이번에 아이유 님의 지목을 받아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또 "대한민국 최초로 루게릭 요양 병원이 건립된다고 합니다. 루게릭 환우분들과 가족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응원들이 하나 둘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게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이도현은 얼음물을 맞는 대신 천만원을 기부했으며, 배우 송혜교, 고민시, 김건우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한편 이도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했으며 함께 출연했던 배우 임지연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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