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김보민 아나운서가 남편 김남일 자랑을 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미나, 류필립, 김보민, 이승연, 백승일, 백봉기가 출연했다.
![김보민, 이승연 아나운서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00cee48b151694.jpg)
이날 이승연은 김보민의 반전 매력을 전하면서 "김남일 감독 팬이라 뭐하고 지내는지 물어보면 남편이 뭘 좋아하고 뭘 하는지 TMI를 쏟아낸다. 푼수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김남일의 근황을 물었다. 그러자 김보민은 "잘 살고 있다. 다음 스케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방송 출연도 조금씩 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또 김보민은 다음에 '쌍쌍파티'에 함께 출연해달라는 요청에 "남편이 노래를 저보다 잘하고 춤도 잘 춘다"라고 김남일 자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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