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임윤아, 이러니 ♥이준호 반하지…방콕 빛낸 최강 '러블리'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임윤아가 '킹더랜드' 홍보 요정으로 나섰다.

임윤아는 1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방콕 사랑이가 그렇게 사랑스럽다는데"라며 "오늘 밤 10시 30분 '킹더랜드' 10화로 사랑이 보러 오세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윤아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대본을 들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핑크빛 의상을 입은 임윤아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임윤아는 '킹더랜드'에서 킹호텔 호텔리어 천사랑 역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구원(이준호 분)과 비밀 사내연애를 시작한 천사랑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특히 지난 방송 말미 구원의 배려로 친구들과 태국 방콕으로 인센트립을 가게 된 가운데 10회에선 어떤 달달한 이야기가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