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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소다, 수해 이웃 돕는다…1천만원 기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DJ소다(황소희)가 수해 이웃을 돕기에 나선다. ​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DJ소다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DJ소다는 "갑작스러운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

DJ소다 [사진=DJ소다 인스타그램]
DJ소다 [사진=DJ소다 인스타그램]

DJ소다는 2022년 동해안 산불에도 희망브리지를 통해 1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DJ소다에게 감사하다"며 "희망브리지는 지난 13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해 긴급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피해 이웃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는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ARS, 문자로도 후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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