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미션 임파서블7'과 '엘리멘탈'이 극장가를 접수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22일 하루 동안 29만8천52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67만893명이다.
지난 20일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에게 내줬던 1위를 하루 만에 탈환했던 '미션 임파서블7'은 톰 크루즈의 파워를 실감케 하는 흥행력을 보여주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엘리멘탈'은 같은 날 19만6천242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483만8천774명이다. 조만간 국내 개봉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흥행 1위인 '인사이드 아웃'의 총 관객수 497만 명을 거뜬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3위는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으로, 8만6천32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8만6천554명을 기록했다. '바비'는 5만8천477명을 모아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0만6천829명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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