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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경소문2' 끝나면 가수로…"9월 컴백 계획"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김세정이 올 가을 가수로 돌아온다.

27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김세정이 9월 컴백한다"라며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오는 김세정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내맞선' '오늘의 웹툰' 배우 김세정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사내맞선' '오늘의 웹툰' 배우 김세정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김세정의 가수 컴백은 지난 2021년 7월 발매한 앨범 'Baby I Love U'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이다. 김세정은 '꽃길'과 'Baby I Love U', 드라마 '사내맞선' OST '사랑인가 봐' 등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세정은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도 출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시즌1과 '사내맞선' '오늘의 웹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 그는 '경이로운 소문2'에서도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경이로운 소문2'는 오는 29일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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