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오마이걸 효정이 '불후의 명곡' 마지막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17회는 '1970’s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으로 꾸며졌다. 최정원, 소란, 정동하, 써니, 효정, 양지은 등 6팀이 출연해 대결에 나섰다.
오마이걸 효정은 "'불후의 명곡'에서 첫 단독 무대"라면서 "내 안의 한을 보여드리겠다"라고 했다. 이어 "오마이걸에서도 다양한 콘셉트 무대를 선보였던 만큼 이번 무대도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효정은 '연안부두'를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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