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이 김범룡과 듀엣 무대를 꾸몄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박세원, 송준, 구희아, 송우주, 하태하가 출연했다.
![가수 김범룡과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9780048fa7e31e.jpg)
이날 게스트로는 가수 김범룡과 김충훈이 함께 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김충훈을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라고 소개하며 "묘하게 닮았다. 조금 더 느끼하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출연자들의 절절한 사연에 깊게 공감하며 진정성 있는 응원을 전했다. 또 '나이가 든다는 게'와 '인생길'을 함께 부르며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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