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종석의 서울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종석은 5년 만에 '2023 팬미팅 투어 Dear. My With'를 개최, 지난 7월 홍콩을 시작으로 타이페이, 자카르타, 두바이 등을 방문해 해외 팬들과 만나고 있다.
각 도시에서 팬미팅의 뜨거운 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는 9월 10일 서울에서 열리는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인기를 입증했다. 이종석은 한층 더 알차고 풍성한 코너와 무대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서울 팬미팅은 이종석의 생일을 앞두고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종석은 With(이종석 팬클럽)에게 보내는 따뜻한 편지를 콘셉트로 한 '2023 팬미팅 투어 Dear. My With'를 개최하고 총 11개 도시 팬들과 만남을 예고했다. 현재 홍콩, 타이페이, 자카르타, 두바이 공연을 열띤 호응 속에 무사히 마쳤다. 이종석은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게임부터 다재다능한 무대까지 빈틈없이 꽉 채운 팬미팅을 완성하며, 앞으로의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종석의 '2023 팬미팅 투어 Dear. My With in SEOUL'은 오는 9월 10일 KBS 아레나에서 열린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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