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X안재현, 정의제와 꼬인 운명에 오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백진희와 안재현이 정의제와의 꼬인 운명에 오열했다.

19일 방송된 KBS2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김준하(정의제)가 은금실(강부자)의 외손자로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금실의 외손녀 에카 수녀(채민희)가 집에 초대돼 놀러오고, 마침 전날 받았던 두 사람의 유전자 검사도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진짜가 나타났다 [사진=KBS2]
진짜가 나타났다 [사진=KBS2]

에카 수녀는 자신에게 동생이 있다고 밝히고, 강부자는 외손자를 보고 싶어 한다. 에카 수녀의 연락을 받고 나타난 사람은 다름 아닌 김준하.

은금실 가족은 김준하의 등장에 충격을 받는다. 특히 오연두(백진희)와 공태경(안재현)은 멘붕에 빠진다.

집으로 돌아온 오연두는 공태경이 아기를 눕히려 방으로 들어가자 거실에 앉아 오열한다. 그 소리를 들은 공태경 역시 눈물을 보인다.

그날 새벽 공태경은 잠에서 깼다가 옆에 오연두가 없자 놀라며 방을 뛰어나온다. 공태경은 오연두가 사라진 거라 생각해 밖으로 나가려 하고, 그때 오연두가 아기방에서 나온다.

오연두는 "내가 사라진 줄 알았냐. 태경씨가 나가라고 할 때까지 나는 안 나간다"고 공태경을 안아줬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X안재현, 정의제와 꼬인 운명에 오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