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경호가 노무사로 변신한다.
정경호 소속사 매니지먼트 오름 관계자는 23일 조이뉴스24에 "정경호가 새 시리즈 '노무사 노무진'에 출연한다"라며 "지금은 준비 단계로 내년 초 쯤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배우 정경호가 '일타스캔들' 종영 인터뷰를 기념해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매니지먼트오름]](https://image.inews24.com/v1/2c4c554e2e5063.jpg)
'노무사 노무진'은 임순례 감독의 첫 시리즈이자 'D.P.' 시리즈 김보통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경호는 주인공인 노무진 역을 맡아 노무사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앞서 올해 초 tvN '일타 스캔들'에서 일타강사 최치열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던 정경호는 '노무사 노무진'을 통해 또 한번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설 전망이다.
최근 영화 '보스' 촬영을 마친 정경호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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