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축가계 핫셀럽'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21회는 '핫셀럽 특집'으로, 조혜련, 홍석천, 권일용&표창원, 김일중, 박지훈, 송실장(송성호)가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아나까나'로 각종 결혼식과 돌잔치까지 섭렵한 '축가계의 핫셀럽'으로 자리를 빛낸다.
조혜련은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의 결혼식 버진로드에 난입, '아나까나'를 열창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이경규와 즉석 퍼포먼스까지 펼쳤다. 이는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어모았다.
조혜련은 "박수홍 결혼식에 이어 홍현희 아들 돌잔치에서도 노래를 불렀다. 이 외에도 많은 분들이 예약되어 있다"라면서 "심형탁, 김준호 결혼식에서도 축가를 부를 계획"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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