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노래를 사랑하는 변호사' 박지훈이 '불후의 명곡' 제작진으로부터 '변호사계 폴킴'으로 찬사를 받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21회는 '핫셀럽 특집'으로, 조혜련, 홍석천, 권일용&표창원, 김일중, 박지훈, 송실장(송성호)가 출연했다.
이날 박지훈은 "방송 스케줄이 꽉 차있냐"는 질문에 "생방송이 대부분이라 하루 서너개 씩 소화하고 있다"라면서 "길에서도, 택시서도 법률상담을 요청하는 분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불후의 명곡' 명MC 신동엽과 몇년째 '실화탐사대'를 함께 진행 중이다. 그는 "며칠 전 신동엽 형님에게 '불후의 명곡' 출연 소식을 전했다"는 이야기를 했고, 스페셜MC 박현빈은 "신동엽이 형이냐?"며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박지훈 변호사에 대해 "변호사계 폴킴"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지훈은 "초반 여덟마디는 자신있다"고 밝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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