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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필무렵' 몸치 손태진, 댄스챌린지 도전…에녹 "많이 컸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장미꽃 필 무렵' 몸치 손태진이 '갯벌 위 댄스 교습소'를 오픈해 폭소를 자아냈다.

MBN '장미꽃 필 무렵'은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이 '불타는 트롯맨' 동생들과 함께 전국의 시청자들을 직접 찾아가 흥을 돋우고 전국각지의 다양한 체험과 산해진미 특산물을 접하는 본격 로드 리얼리티쇼. 29일 밤 9시 10분 방송에서는 신에손과 공훈, 전종혁이 '철새들의 고향' 강화도를 방문해 조개잡이와 각종 게임을 즐긴다.

장미꽃 필 무렵 [사진=mbn]

멤버들은 단체로 꽃무늬 일바지를 맞춰 입은 채 모시조개 잡기 체험에 투입됐다. 그러던 중 손태진이 에녹과 민수현, 전종혁에게 최근 SNS에서 핫한 인기를 끄는 댄스 챌린지를 따라하자고 제안한다. 손태진은 손가락 찌르기 방향부터 골반 튕기는 방법, 네 사람이 발을 맞춰 걷는 법 등을 세세하게 강의했고, 에녹은 "와… 태진이 많이 컸다. 댄스를 다 알려주네"라고 격세지감을 표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손태진은 SNS 영상 촬영을 마친 후 "지금 우리 모시조개 하나 잡은 거예요?"라며 현실을 자각한 모습으로 또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손태진은 멤버들과 '님과 함께'를 무반주로 열창했다.

제작진은 "손태진과 멤버들이 드넓은 강화도 갯벌에서 다양한 게임과 체험, 노래까지 선사하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로 재미를 안긴다"며 "여행의 낭만과 시원한 웃음이 살아있는 강화도 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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