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배우 송강호, 김지운 감독이 지난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 분)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내달 개봉 예정이다.
/문수지 기자(suj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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