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홍현희 전 매니저 '매뚱'이 40kg 감량에 성공한 근육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9월 2일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40kg 감량에 성공한 홍현희의 전 매니저 매뚱이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전 매니저 매뚱의 집을 방문한 홍현희는 두 달 만에 180도 달라진 그의 모습에 화들짝 놀란다. 푸근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날렵한 턱선만 남은 ‘매뚱’의 모습에 급격한 거리감을 느낀다고. 또한 가공식품으로 가득 차 있던 냉장고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바뀌어 있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참견인들 역시 다이어트 후 리즈 시절 외모를 되찾은 매뚱을 향해 뜨거운 함성과 감탄을 내질렀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홍현희는 이날 바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하는 매뚱을 위해 일일 매니저로 나선다. 그녀는 매뚱의 피부 컨디션을 위한 '제니식 세안법'을 준비하는가 하면 특별한 마사지 전문가를 섭외하는 등 특급 케어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서 매뚱은 40kg 감량 비법을 깜짝 공개한다고. 헬스트레이너였던 그가 다이어트 식단부터 꿀팁까지 대방출할 예정이다.
'전지적 참견시점'은 오는 9월 2일 밤 11시 10분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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