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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4' 그후…'애프터시그널' 김지민x이후신, 스튜디오 출격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하트시그널4' 최종선택 그 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1일 밤 첫 방송되는 채널A '애프터시그널'에선 최종 선택 후 일상으로 돌아간 '하트시그널4' 8인 입주자들의 근황이 전파를 탄다.

'애프터시그널' MC는 '하트시그널4'의 예측단이었던 김이나, 미미가 함께 한다. 여기에 첫 화 스페셜 MC로 던이 출격해 '하트시그널4' 방송 당시 "이후신씨와 김지민씨를 응원했다"라고 밝혔다.

애프터시그널 [사진=채널A]
애프터시그널 [사진=채널A]

이날 이후신과 김지민은 입주자 대표로 '애프터시그널' 스튜디오를 찾는다. 두번째 시작을 기다리게 만들었던 두 사람을 향해 MC 미미가 "선남선녀네요. 그래서 두 분은 커플이신지요?"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지자 김지민은 "'애프터시그널'을 통해 확인해달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최종 선택으로 커플이 된 신민규와 유이수, 한겨레와 김지영은 서울 근교에서 현실 데이트를 즐긴다. 연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신민규와 유이수는 달달한 스킨십으로 설렘 지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는가 하면, 한겨레와 김지영은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듯한 자전거 데이트로 무해하고 풋풋한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시그널 하우스 퇴소 이후 일상을 찾아가고 있는 입주자들의 근황도 공개된다. 김지민, 이주미, 유지원은 인사동에 위치한 이후신의 전시회에 깜짝 방문한다. 본업으로 돌아간 작가 이후신의 작품 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구경하는 세 사람은 어느새 추억이 되어버린 시그널 하우스에서의 기억을 떠올리며 저마다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한편, 그림에 담긴 이후신의 고뇌를 느낀 김지민은 이내 울컥한 마음을 드러내며 힘든 시간을 홀로 견뎌냈을 이후신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과 애틋함을 전한다.

설렜던 한 계절을 지나 제자리로 돌아온 이들은 최종 선택 후 5개월간의 기록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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