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이준호, 우월한 '힘' 인증…닉쿤 "엉덩이로 나무젓가락 30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2PM 이준호의 엉덩이 파워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되는 KBS2 '홍김동전' 52회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2PM 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찬성, 이준호와 함께하는 두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노래 가사 끝말잇기'에서 승부욕의 화신으로 거듭났던 이준호는 '릴레이로 말해요 글자수 늘려 말하기'를 시작으로 활약을 펼친다.

이날 게임 중에 이준호는 자신이 옆 사람보다 우월한 부분에 대해 고민도 없이 힘이라고 답한다.

김숙이 "준호는 힘 없을거 같은데"라고 갸우뚱하자 찬성이 이준호 파워인증에 나선다. 찬성은 "준호가 저렇게 말라보여도 힘이 좋다. 특히 엉덩이 힘이 좋다"고 증언한다. 이에 닉쿤은 한술 더떠 "준호는 엉덩이로 나무 젓가락 30개를 뽀갤 수 있다"라고 덧붙인다. 과연, 이준호는 자신이 옆 사람보다 우월한 힘을 증명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서 공개된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