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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우영 "닉쿤, 불리하면 외국인이래...나보다 한국어 더 잘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2PM 닉쿤이 외국인 찬스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는 2PM 완전체가 출연했다.

이날 2PM과 '홍김동전' 팀은 '릴레이로 말해요 글자수 늘려 말하기' 게임을 펼쳤다.

홍김동전 [사진=KBS2]
홍김동전 [사진=KBS2]

게임을 하던 중 닉쿤은 "저 외국인이니까 5초를 달라"고 말했고, 우영은 "자기가 불리하면 외국인이래. 우리보다 한국어 더 잘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닉쿤은 "한국에서 몇 년 살았냐"는 물음에 "3개월"이라고 농담했고, 김숙은 "능구렁이가 다 됐다. 한국말을 갖고 논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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