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가수 김상희와 성형외과 전문의 김세영이 15년 우정을 공개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상파티'에는 개그맨 김재롱과 정범균, 팝핀현준과 조관우, 김상희와 김세영 전문의가 출연했다.
!['아침마당' 김상희 김세영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306cb20308a7e1.jpg)
이날 김상희는 "김세영과 만난지는 15년이다. 먼저 이집 형을 알았고 이후에 김세영을 알게 됐다. 키는 멀대같이 크고, 형과 똑같은 눈웃음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김세영은 "김상희를 평소 코스모스 같은 누님으로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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