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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정의제, 친양자 입양 동의...백진희♥안재현 별채 복귀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의제가 딸의 친양자 입양에 동의했다.

9일 방송된 KBS2 '진짜가 나타났다'에서는 김준하(정의제)는 딸 하늘을 데리고 잠적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하는 하늘이와 단둘이 있고 싶다고 오연두(백진희), 공태경(안재현)에게 부탁하고, 하늘이와 잠적한다.

진짜가 나타났다 [사진=KBS2]
진짜가 나타났다 [사진=KBS2]

김준하는 하늘이를 데리고 도망갔다가 하늘이가 울음을 멈추지 않자 걱정돼 결국 돌아온다.

며칠 후 김준하는 오연두와 공태경을 찾아와 "하늘이를 친양자 입양하는 것에 동의해주겠다"고 말한다. 공태경은 고마워하며 "최선을 다해 하늘이를 키우겠다"고 한다.

이 소식을 들은 식구들 역시 좋아하고, 그날 저녁 공태경은 오연두에게 하늘이를 찾기 위해 발벗고 나서준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을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은금실(강부자)은 김준하가 미국으로 떠나기 전에 만나 "네가 피가 안 섞여서 내 손자다. 세상에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고 외로울 때 나를 찾아와라"고 말한다. 그 말에 김준하는 오열한다.

다음날 공태경 식구들은 다 같이 사진을 찍으러 가고, 그 자리에서 오연두는 "태경씨와 별채로 들어가겠다"고 선언해 가족들을 놀라게 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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