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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미소천사 쿼카=양학선…핵인싸 판다 2라운드 진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복면가왕' 미소천사 쿼카는 체조 선수 양학선이었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가왕 '1급 특수요원'에 대적하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도마의 신' 양학선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도마의 신' 양학선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미소천사 쿼카'와 '핵인싸 판다'는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 올라 FT아일랜드의 '사랑앓이'를 열창했다.

유영석은 "'판다'가 노래를 엄청나게 잘하더라"라며 원곡을 살린 파워풀한 록 발성을 칭찬했다. 산다라박은 '쿼카'에 대해 "정말 큰 행복을 주셨다. 정말 좋았다"라고 애정을 전했다.

'핵인싸 판다'가 82표를 얻어 승리한 가운데, 가면을 벗은 '미소천사 쿼카'의 정체는 대한민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도마의 신' 양학선이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양학선의 출연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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