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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종영까지 2주…클라이맥스 질주 속 화제성 장악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무빙'이 종영까지 2주를 앞두고 클라이맥스로 치닫으면서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연출: 박인제, 박윤서/각본 강풀)이 9월 1주차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주에 이어 부동의 1위를 지키며 4주 연속 통합 컨텐츠 랭킹 1위를 달성했다.

(왼쪽부터)박인제 감독-배우 김희원-김성균-차태현-류승룡-한효주-조인성-이정하-고윤정-김도훈-강풀 작가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왼쪽부터)박인제 감독-배우 김희원-김성균-차태현-류승룡-한효주-조인성-이정하-고윤정-김도훈-강풀 작가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11일 공개된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디즈니+ TV쇼 월드와이드 부문에서 한국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대만에서는 부동의 1위를 달성해 꺾이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서비스 펀덱스(FUNdex)의 출연자 종합 화제성에서 10위 내에 조인성, 류승룡, 한효주, 고윤정, 이정하까지 모두 5명의 배우들이 랭크되어 '무빙'의 화제성을 실감케 한다.

지난주 공개된 15회 엔딩에서는 봉석(이정하)과 희수(고윤정)를 노리는 준화(양동근)의 등장으로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솟았다. 준화의 위협적인 오라와 거칠게 흔들리는 버스 속에서도 홀로 흔들림 없이 부양해 있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닥쳐올 위기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했다.

이처럼 폭발적인 관심 속 이번 주 공개되는 16~17회 예고편은 디즈니+ 공식 유튜브에 공개 2시간 만에 조회수 10만 회를 돌파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지난 9일 에피소드 7편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2편씩 그리고 마지막 주 3편으로 총 20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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