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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달려온 '순정복서', 위기의 시청률 1.1% '어쩌나'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순정복서' 시청률이 1.1%까지 하락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는 전국 가구 시청률 1.1%를 기록했다.

배우 이상엽-김소혜-김진우(위너)가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이상엽-김소혜-김진우(위너)가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지난달 21일 시청률 2.0%로 출발한 '순정복서'는 꾸준한 하락세 끝에 1.1%까지 떨어졌다. 과연 1%대 시청률 마저 유지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이상엽, 김소혜 주연의 '순정복서'는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 조작 탈출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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