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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 x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쉼터 개소를 위한 걷기' 챌린지 성료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넛지헬스케어㈜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의 B2B∙B2G 플랫폼 ‘팀워크(TeamWalk)’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함께 진행한 ‘소아암 쉼터 개소를 위한 걷기’ 챌린지가 총 참가자 수 20만 명, 누적 걸음 수 149억 보를 기록하며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소아암 쉼터 개소를 위한 걷기’ 챌린지 [사진=넛지헬스케어㈜]
‘소아암 쉼터 개소를 위한 걷기’ 챌린지 [사진=넛지헬스케어㈜]

팀워크는 지방에 거주하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쉼터 개소를 격려하기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이번 챌린지를 공동 기획 및 운영했다.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이번 챌린지에는 20만 명 이상이 참가해 걸음 수 149억 보를 누적하며 팀워크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뜻에 동참했다.

팀워크는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참가자들에게 매일 보상을 지급하는 운영 정책으로 팀워크 접속 빈도를 높여 챌린지 참가 인원들에게 소아암 쉼터 개소의 필요성을 교육하고, 소아암 쉼터 개소에 대한 자발적인 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팀워크는 일일 목표 걸음 수인 6천 걸음을 달성 시 최대 1만 캐시를 지급하고, 누적 목표 걸음 수인 3만 걸음을 달성 시 선착순 3만 명에게 상품권을 추가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누적 걸음 수 3만 보 이상을 달성한 참가자가 참여 인원의 72%를 넘어서며 챌린지 초기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팀워크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추가 진행해 챌린지 참가 인원들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유도했다.

넛지헬스케어㈜의 나승균 대표는 “20만 명의 참가자들은 이번 걷기 챌린지를 통해 일상 속 건강 습관을 실천함은 물론, 응원 댓글 등 편리한 방법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을 향한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팀워크는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태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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