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박시은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19일 박시은은 자신의 SNS에 "왜 내가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합니까? 시원한 답이 없습니다. 고통은 이렇게 물어야 합니다. 무엇을 위해 이 고통을 견딜까요? 어떻게 이 고통을 이길 수 있을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관계가 고통스러운 까닭은 신에게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을 인간에게서 찾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실수가 전공이고 부족이 특징입니다"라는 글도 업로드했다.
한편 박시은 배우 진태현과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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