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이정하와 조인성이 유쾌한 부자 케미를 선보였다.
21일 이정하는 자신의 SNS에 "저희들의 열정과 노력에 많은 사랑으로 보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이어 "봉석아, 잘 가"라고 덧붙였다.
게시물을 본 조인성은 "가긴 어딜가. 와서 밥이나 먹어"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이정하 "감성 잡은 거예요 '아빠'"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디지니 플러스 '무빙'에서 이정하는 조인성과 한효주의 아들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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