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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 오늘(22일) 입소 "때가 됐다, 2025년에 보자"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입소한다.

슈가는 22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방탄소년단 슈가가 6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 월드투어 'SUGA | Agust D TOUR 'D-DAY''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슈가가 6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 월드투어 'SUGA | Agust D TOUR 'D-DAY''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빅히트뮤직]

슈가는 22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입소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슈가는 "인사드리러 왔다. 아미(팬클럽명) 덕분에 무사히 여기까지 왔다. 그리고 이제 때가 됐다. 성실하게 잘 복무 마치고 오겠다"며 "건강히 잘 지내다가 우리 모두 2025년에 봅시다.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로써 슈가는 지난해 12월 입대한 진, 올해 4월 입대한 제이홉에 이어 방탄소년단 세 번째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한편 슈가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2025년 완전체로 뭉친다. 하이브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순차적으로 재계약을 체결한다고 알렸으며, 2025년 완전체 활동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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