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아들, 현빈보다 저를 더 닮아...둘째는 더 고민해봐야"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손예진이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임진한 클라스'에는 손예진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진한은 "아기 너무 키우기 힘들지 않나"고 물었고, 손예진은 "당연히 힘든 부분이 있지만 그동안 살면서 느끼지 못한 행복"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진한은 "한 명 더 낳고 싶냐"고 물었고, 손예진은 "그건 좀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지만 아이가 너무 예쁘다"고 덧붙였다.

손예진은 "아기가 누구 닮았냐"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저와 남편을 섞어 묘하게 닮았다고 하신다. 눈 위는 저를 닮았고 밑은 아빠를 닮았다고 한다. 아이는 얼굴이 계속 바뀐다고 하더라. 지금은 저를 더 닮은 것 같아서 좋다"고 웃음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