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유승호 주연의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를 해외 200여개국에서 본다.
4일 웨이브는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가 미주, 유럽, 대만, 일본 등 전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방영된다"고 알렸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연출 이정곤 극본 홍종성 기획 스튜디오웨이브 제작 플레이리스트)는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다. 친구를 거래한다는 전에 없던 소재와 사건이 펼쳐질수록 스케일이 커지는 납치극, 그리고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대세 배우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그리고 이주영의 연기 호흡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전 세계 최초 상영을 앞둔 가운데, 공개 전부터 약 200여개국 해외 방영 확정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 '거래'는 글로벌 OTT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를 통해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 등 190개국 이상의 해외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대만의 대표 OTT 플랫폼인 프라이데이(FriDay)를 통해서도 대만 시청자들과도 100억 납치극의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함께 즐길 예정이다. 여기에, 베트남, 태국, 몽골, 말레이시아, 일본 등에서도 방영된다.
'거래' 는 오는 6일 웨이브를 통해 1, 2화 독점 공개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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