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가수 성시경이 가을 시즌송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성시경은 오는 19일 신곡을 각종 음원 사이트에 출시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신곡은 고즈넉한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 짙은 역대급 발라드 곡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1년 5월 총 14개 트랙으로 꽉 채운 정규 8집 앨범 'ㅅ(시옷)'을 내놓은 이후 2년 5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노래라는 점에서 가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성시경은 '거리에서', '다정하게, 안녕히', '나의 밤 나의 너' 등 가을 시즌에 발표한 곡들을 통해 대중의 감성을 애절하게 적시는 명품 발라더로 사랑 받았다. 인기 드라마 O.S.T 가창, 프로젝트 앨범, 피처링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선보여왔으나, 성시경 이름으로 밀도 높은 감성의 신곡을 내놓는 건 오랜만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성시경은 히트메이커들과의 협업으로 고품격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성시경의 섬세한 감성이 입혀진 신곡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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