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엄현경이 득남했다.
16일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엄현경은 한 산부인과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축하해주시고 걱정해주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혓다.
그러면서 “초심 잃지 않겠다”면서 엄현경의 향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현재 상근 예비역 복무 중인 남편 차서원이 엄현경의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차서원 제대 후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엄현경 차서원은 MBC '두 번째 남편'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작품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